작성일 : 15-07-14 16:55
문신제거 시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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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제거 시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아시아 뉴스 통신
 

더워진 날씨로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짧은 옷을 입고 다닌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그들 중 문신을 새긴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처럼 과거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신을 하고 있다. 문신을 자신의 개성으로 여기며 드러내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문신을 흉으로 여기면서 가리고 다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문신제거 시술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문신제거 시술 중에 있다.


K씨는 2년 전 했던 문신을 후회하며 현재는 문신제거 치료를 받고 있다. 하지만 한 번의 시술로 지워질 줄 알았던 문신이 오랜 기간에 걸쳐 여러 번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또 한번 많은 후회를 했다.특히 온라인 상에 나온 광고만을 믿고 찾았던 병원에서는 문신제거 시술이 잘되지 않아 문신은 잘 지워지지도 않고 문신을 제거한 부위에 화상 흉터만 남았다. 문신제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주위의 조언을 구하고 나서야 지금의 병원을 다니고 있고 현재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문신이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문신이 거의 지워진 상태다.K씨는 전에 다니던 병원에서 생긴 흉터가 아쉽지만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며 자기처럼 문신제거를 고민하고 있다면 좀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문신제거 시술을 받아야만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실제 문신제거 시술을 하는 병원은 많지 않다. 문신제거 시술을 한다고 하는 병원들의 대부분이 시술을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았다.

 사람들은 문신제거 시술을 간단히 치료되는 것으로 여기거나 반대로 시술이 어려운 것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또 문신제거는 레이저만 있으면 간단하고 쉽게 해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주위에 문신제거 시술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문신제거전문 클린타투메디에스의원 박재웅 원장의 말을 통해 문신제거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알아본다.


 박재웅 원장은 국내에 문신제거 전문병원이 전무하고 문신에 대한 인식이 지울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시절부터 문신제거 시술에 매진했다. 처음에는 문신 환자가 적고 문신제거에 대한 노하우도 부족해 오랜 기간 동안 시행착오도 겪었다.

 하지만 문신제거에 대한 열정으로 현재는 문신제거 케이스가 3만건을 넘어섰다. 문신제거 시술 부문에서는 높은 위치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박재웅 원장은 “문신제거 시술은 많은 경험과 문신제거 레이저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며 “환자의 상태에 맞는 레이저 사용과 적절한 파워조절이 필요하다. 화상과 같은 흉터를 만들지 않기 위해선 시술 시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이에 필요한 체계적인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문신의 색깔이나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을 해야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바르게 판단하고 대처했을 때 흉터 없이 문신을 깨끗하게 지울 수 있다. 최근 피코 단위(1조분의 1초)의 새로운 레이저 출현이 문신제거 시술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충분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이는 올바른 치료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피코웨이, 엔라이튼, 피코슈어 등 전세계에서 피코 단위의 레이저가 출시돼 문신제거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게 됐지만 문신의 색깔과 깊이에 따라 적절한 시술을 받지 못할 경우 화상흉터 등의 원치 않는 부작용을 경험하거나 시술을 반복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술을 받았는데도 좋은 결과를 받지 못했다면 지금 받고 있는 시술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한다. 또한 반영구화장 제거는 더 신중해야 한다. 눈 주변에 레이저를 쏘이는 것이기에 자칫 실명의 위험이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신을 하고 싶다면 너무 크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부위에 하며 색깔이 있는 문신 보다는 흑백 문신을 해야 보다 쉽게 문신을 지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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